탈모 예방 방법 : 아워그린 헤어토닉 & 홈로즈 맥주효모 헤어토닉 비교 후기! 헤어토닉 추천

 

현대인의 고민 탈모 ㅠㅠ 나는 여자이고 30대이지만, 선천적으로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많이 없어 두피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다. 아래는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맥주효모샴푸와 헤어토닉 후기 !!

맥주효모 샴푸: 홈로즈 맥주효모 샴푸 헤어토닉 내돈내산 후기! 탈모에 진짜 효과 있을까?! 탈모샴푸 추천

맥주효모 샴푸: 홈로즈 맥주효모 샴푸 헤어토닉 내돈내산 후기! 탈모에 진짜 효과 있을까?! 탈모

 

 

맥주효모 샴푸와 헤어토닉 후기를 쓰다가, 이전에 쓰던 아워그린 헤어토닉이 생각나서 꺼내보았다.

내 기준에 헤어토닉은 홈로즈 맥주효모 토닉보다 이 제품이 좀 더 나은 듯한 느낌이다. 아워그린은 아비시니안 케일씨 오일과 9가지 종류의 허브가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묵은 각질을 케어하고 민감해진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켜 과다 피지 분비와 두피 가려움을 해소한다고 한다.

 

 

 

용량은 150ml고 가격은 19,000원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보니 특허증도 있었다.. ㅋㅋ 특허증은 2개였는데, 염증반응에 대한 피부 진정효과와 피부내 수분 유지력 증가에 도움을 주어 피부장벽강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샴푸 후 토닉을 두피에 분사한 뒤 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하여 두피에 골고루 흡수시키면 된다. 샴푸 후가 아니더라도, 두피가 답답하거나 열감이 있을 때 칙칙 뿌려주면 순식간에 시원해진다.

사용감에 있어 홈로즈 맥주효모 헤어토닉과 다른 점이 바로 이 쿨링감이다. 아워그린 헤어토닉은 쿨샴푸처럼 두피가 시원~쿨~해지는데 그게 기분이 아주 좋다.. 허허 ㅋㅋㅋ 하지만, 홈로즈 맥주효모 헤어토닉은 그런 쿨링감은 없다 ㅠㅠ

 

 

성분에 대해서는 그간 잘 모르고 사용해왔었는데, 포스팅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보니 탈모기능성 핵심 성분(엘멘톨, 살리실릭애씨드, 덱스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비시니안 케일씨 오일은 처음 들어보는 식물인데, 영양이 풍부하여 여왕의 오일로도 불린다고 한다. 비타민A, E와 오메가 6, 9가 풍부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가볍게 흡수된다고 한다.

 

 

 

이렇게 보고 나니 음 더 자주 써주어야겠는걸..?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

확실이 아워그린 헤어토닉을 사용했을 때 뭔가 잔머리가 송송송 차오르는 느낌을 받았었다. 사용감도 시원해서 매일 썼었는데, 요즘엔 맥주효모 헤어토닉을 사용하느라 잘 안 쓰고 있었다. ㅎㅎ

 

 

 

두 헤어토닉 비교샷! 홈로즈 맥주효모 헤어토닉이 10ml 더 많아 살짝 더 크다. ㅋㅋ 용기나 분사방식은 다 비슷하다.

효과면에서도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아워그린 헤어토닉이 쿨링감이 느껴져 사용감이 더 좋다. 홈로즈 맥주효모 제품은 샴푸를, 헤어토닉은 아워그린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를 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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